롯데건설, 입주민 유형 분석 맞춤형 ‘캐슬링 서비스’ 제공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6. 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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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지난 4~5월 고객만족(CS)의 일환으로 롯데캐슬 입주민에게 캐슬링(CASTLing)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롯데건설은 2022년 11월 통합 고객 만족 서비스 브랜드인 캐슬링을 선보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주민 주거 편의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캐슬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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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 단지에서 입주민들이 캐슬링 펫티켓 클래스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4~5월 고객만족(CS)의 일환으로 롯데캐슬 입주민에게 캐슬링(CASTLing)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롯데건설은 2022년 11월 통합 고객 만족 서비스 브랜드인 캐슬링을 선보였다.

올해 서비스는 단지 특성을 고려한 입주민 유형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페스티벌, 클래스, 에코, 클린의 4가지 테마로 나눠 제공했다. 페스티벌 서비스는 참여형 문화 행사다. 마술쇼와 키다리 삐에로 공연, 칼갈이, 자전거 수리 등 실용적인 서비스를 포함해 커피 트럭, 솜사탕 등 다양한 먹거리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클래스 서비스와 에코 서비스는 각각 센터피스 만들기·다육식물 꾸미기·펫티켓 교육 등 배움·체험 강좌와 에코 퀴즈·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등친환경 활동·인식 개선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클린은 단지 안팎 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서비스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주민 주거 편의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캐슬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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