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신청사 1단계 8월 완공 9월 입주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 신청사 신축공사가 오는 8월 1단계 공사를 마무리하고 9월에는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될 전망이다.
익산시 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10층 연면적 4만 234㎡ 규모로 건축되며 오는 8월 완공계획에 맞춰 현재 88%의 공정률로 마감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익산시는 "신청사 건립공사의 공정관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적기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민과 직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시 신청사 신축공사가 오는 8월 1단계 공사를 마무리하고 9월에는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될 전망이다.
익산시 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10층 연면적 4만 234㎡ 규모로 건축되며 오는 8월 완공계획에 맞춰 현재 88%의 공정률로 마감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익산시 신청사는 1단계 시청사와 의회 청사 등 사무공간 완공, 2단계는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다목적홀과 소공원 등 시민을 위한 전면 광장을 조성하게 된다.
익산시는 신청사가 건립되면 그동안 본청과 제2청사, 팔봉동 임시청사 등으로 분산돼 있던 부서가 한 곳에서 업무를 하게 돼 행정서비스가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익산시는 "신청사 건립공사의 공정관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적기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민과 직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70년 건립된 익산시 현청사는 정밀안전진단에서 D급 판정을 받는 등 구조적 안전성 문제와 함께 협소한 공간, 열악한 환경 문제 등이 제기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국서 가져온 젤리 먹은 남매 복통 호소…알고보니 '깜짝'
- 검찰총장, 또 '金여사 소환' 시사…"검찰 하는 일 지켜봐달라"
- 박정훈 변호인 "尹 통화 기록 공개가 왜 여론 조작? 거짓 없다"[한판승부]
- [단독]'마약 병원장', 동종 전과 수두룩…어떻게 진료 지속했나
- 女대통령 선출 하루도 안 됐는데…멕시코 현직 여성시장 피살
- 이재명 '대권가도' 여는 민주당의 당헌 개정…"1인 정당이냐"
- 보건의료노조 "증원 '루비콘강' 건너…전공의, 환자 곁으로 오라"
- 가수 지드래곤, KAIST 기계공학과 교수 되다
- [영상]이원석 검찰총장은 왜 작심발언 쏟아냈을까?[권영철의 Why뉴스]
- 100여일 만에 '전공의 돌아오라' 멈춘 정부…득일까 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