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신청사 1단계 8월 완공 9월 입주 예정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4. 6. 5.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 신청사 신축공사가 오는 8월 1단계 공사를 마무리하고 9월에는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될 전망이다.

익산시 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10층 연면적 4만 234㎡ 규모로 건축되며 오는 8월 완공계획에 맞춰 현재 88%의 공정률로 마감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익산시는 "신청사 건립공사의 공정관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적기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민과 직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시 신청사 조감도. 익산시 제공


익산시 신청사 신축공사가 오는 8월 1단계 공사를 마무리하고 9월에는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될 전망이다.

익산시 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10층 연면적 4만 234㎡ 규모로 건축되며 오는 8월 완공계획에 맞춰 현재 88%의 공정률로 마감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익산시 신청사는 1단계 시청사와 의회 청사 등 사무공간 완공, 2단계는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다목적홀과 소공원 등 시민을 위한 전면 광장을 조성하게 된다.

익산시는 신청사가 건립되면 그동안 본청과 제2청사, 팔봉동 임시청사 등으로 분산돼 있던 부서가 한 곳에서 업무를 하게 돼 행정서비스가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익산시는 "신청사 건립공사의 공정관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적기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민과 직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70년 건립된 익산시 현청사는 정밀안전진단에서 D급 판정을 받는 등 구조적 안전성 문제와 함께 협소한 공간, 열악한 환경 문제 등이 제기됐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