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남한강 일대서 도하훈련‥항공·기갑전력 243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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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육군이 그제부터 닷새 동안 경기도 여주 남한강 일대에서 대규모 도하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육군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훈련에는 7공병여단 등 우리 군과 주한 미 2사단 등에서 모두 600명에 달하는 장병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한미 도하장비의 상호운용성을 극대화하고 동맹의 작전 수행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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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육군이 그제부터 닷새 동안 경기도 여주 남한강 일대에서 대규모 도하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육군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훈련에는 7공병여단 등 우리 군과 주한 미 2사단 등에서 모두 600명에 달하는 장병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리본부교와 개량형 전술부교 등 공병장비를 비롯해 치누크 헬기, K1A2 전차, K808장갑차 등 항공과 기갑전력 243대가 투입됐습니다.
육군은 "한미 도하장비의 상호운용성을 극대화하고 동맹의 작전 수행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평가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508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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