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아동돌봄 900억원 투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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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총 900억원이 투입되는 아동 돌봄 시행 계획을 5일 발표했다.
정책과제는 △아동돌봄기관 확충 △아동 특성 맞춤형 돌봄 △아동 돌봄 안전보호체계 지원 △아동 돌봄 종사자 전문성 강화 및 프로그램 다양화 지원 △아동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 확대 △아동 돌봄 관련 제도 개선 및 정보 플랫폼 운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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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총 900억원이 투입되는 아동 돌봄 시행 계획을 5일 발표했다.
4대 전략목표는 △공적 돌봄 기능 강화 △촘촘한 안심 돌봄 환경 구축 △돌봄 질적 수준 향상 △돌봄 전달체계 강화다.
정책과제는 △아동돌봄기관 확충 △아동 특성 맞춤형 돌봄 △아동 돌봄 안전보호체계 지원 △아동 돌봄 종사자 전문성 강화 및 프로그램 다양화 지원 △아동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 확대 △아동 돌봄 관련 제도 개선 및 정보 플랫폼 운영 등이다.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37개에서 45개소로 확대하고, 서구에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를 신설한다. 장애,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아동의 저녁과 주말 돌봄을 위해 아동센터 특성별 운영기관도 확대한다.
시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아동 968명을 대상으로 방학 중 중식 무상 지원을 새롭게 추진해 돌봄 필요 아동의 결식을 방지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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