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OST 앨범 사상 최다 예약 판매…"제작 물량 넘었다"

장진리 기자 2024. 6. 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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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이 계속되는 가운데, OST 앨범 역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 OST는 역대 OST 앨범 중 최고 예약 판매 수량을 기록했다.

OST 앨범에는 '소나기'를 비롯한 6곡의 이클립스 트랙과 가창곡 10곡, 드라마에 삽입된 스코어 38곡까지, 총 54곡이 실린다.

'선재 업고 튀어' OST 앨범은 예약 판매 시작 직후 초도 수량이 단숨에 초과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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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 업고 튀어 OST 앨범. 제공| CJ ENM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이 계속되는 가운데, OST 앨범 역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 OST는 역대 OST 앨범 중 최고 예약 판매 수량을 기록했다.

OST 앨범에는 '소나기'를 비롯한 6곡의 이클립스 트랙과 가창곡 10곡, 드라마에 삽입된 스코어 38곡까지, 총 54곡이 실린다.

특히 이클립스의 앨범을 만나볼 수 있고, OST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는 '스타' 이클립스 버전이 실려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 OST 앨범은 예약 판매 시작 직후 초도 수량이 단숨에 초과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예약 판매 수량이 제작 물량을 뛰어넘어 출고 연기 해프닝까지 발생하는 중.

CJ ENM은 "최대한 팬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OST 음반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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