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현충일 맞아 순직한 경찰 유자녀에게 장학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찰청이 현충일을 맞아 순직한 경찰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경찰청과 경찰발전협의회는 순직 경찰의 유자녀 7명에게 각 100만원씩 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을 받은 순직 경찰 자녀는 지난 2017년 자살하려던 남성을 구조하다가 순직한 고 정연호 경위의 자녀 등으로 초등학생 2명, 중학생 1명, 고등학생 2명, 대학생 2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이 현충일을 맞아 순직한 경찰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경찰청과 경찰발전협의회는 순직 경찰의 유자녀 7명에게 각 100만원씩 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을 받은 순직 경찰 자녀는 지난 2017년 자살하려던 남성을 구조하다가 순직한 고 정연호 경위의 자녀 등으로 초등학생 2명, 중학생 1명, 고등학생 2명, 대학생 2명이다.
대구경찰은 또 이날 오전 대구 남구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앞으로도 대구경찰은 순직경찰관들의 고귀한 희생과 열정을 가슴에 새겨 시민들을 위해 더욱 봉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국서 가져온 젤리 먹은 남매 복통 호소…알고보니 '깜짝'
- 검찰총장, 또 '金여사 소환' 시사…"검찰 하는 일 지켜봐달라"
- 박정훈 변호인 "尹 통화 기록 공개가 왜 여론 조작? 거짓 없다"[한판승부]
- [단독]'마약 병원장', 동종 전과 수두룩…어떻게 진료 지속했나
- 女대통령 선출 하루도 안 됐는데…멕시코 현직 여성시장 피살
- 한국계 첫 美상원의원 탄생하나…앤디 김, 민주당 후보 확정
- 윤석열 제주 민생토론회 무기한 연기…오영훈 지사 "강한 유감"
- 영일만 분석 '액트지오', 신뢰 논란 속 직접 오늘 한국 온다
- 보건의료노조 "증원 '루비콘강' 건너…전공의, 환자 곁으로 오라"
- 이재명 '대권가도' 여는 민주당의 당헌 개정…"1인 정당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