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수원, 코치진 구성 완료…김도용 · 배기종 등 합류

하성룡 기자 2024. 6. 5.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은 "김도용, 민동성, 이상용 코치, 배기종 스카우트를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용 코치는 변 감독과 함께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의 2023 아시안컵 준우승을 도왔고, 민동성 코치는 한국 23세 이하 대표팀 코치를 맡은 바 있습니다.

이상용 코치는 지난해부터 성남 U-15 감독으로 활동했고, 수원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배기종은 스카우트로 10년 만에 팀에 복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수원 삼성 코칭스태프

변성환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한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감독을 보좌할 코치들의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수원은 "김도용, 민동성, 이상용 코치, 배기종 스카우트를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은 "변 감독의 전술 방향 및 선수단 운영에 대한 이해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세부 훈련 프로그램 구성 역량을 기준으로 코치들을 뽑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도용 코치는 변 감독과 함께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의 2023 아시안컵 준우승을 도왔고, 민동성 코치는 한국 23세 이하 대표팀 코치를 맡은 바 있습니다.

이상용 코치는 지난해부터 성남 U-15 감독으로 활동했고, 수원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배기종은 스카우트로 10년 만에 팀에 복귀했습니다.

기존 코칭스태프 가운데 신화용 골키퍼 코치와 김성현 피지컬 코치는 계속 팀에 남기로 했습니다.

수석코치직은 따로 두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코치들이 공격-미드필더-수비-세트피스 등 파트별로 세분된 역할을 맡기로 했습니다.

(사진=수원 삼성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