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화국가산단에 보행자 안전 위한 바닥 신호등 시범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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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 산단 내 교통량이 많은 공단2대로 정왕7교 사거리에 보행자 안전을 위한 바닥 신호등 1개소를 시범 설치했으며 공단1대로, 마유로, 옥구천동로, 정왕천로 등에도 바닥 신호등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장대철 시흥시 산단재생과장은 "시화국가산업단지도 재생 사업을 통해 첨단 및 신설되는 산업단지처럼 인프라 경쟁력 확보 및 안전한 교통 유지를 위해 바닥 신호등과 같은 첨단 교통시설물을 많이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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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산단 인프라 개선사업과 교통안전 확대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 산단 내 교통량이 많은 공단2대로 정왕7교 사거리에 보행자 안전을 위한 바닥 신호등 1개소를 시범 설치했으며 공단1대로, 마유로, 옥구천동로, 정왕천로 등에도 바닥 신호등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시흥시에 따르면 바닥 신호등은 주로 보행자의 통행 안전을 돕는 동시에 운전자가 교통신호를 놓치지 않고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내 공단1대로, 공단2대로, 마유로, 옥구천동로, 정왕천로 등 주요 도로의 노후화된 기반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대철 시흥시 산단재생과장은 "시화국가산업단지도 재생 사업을 통해 첨단 및 신설되는 산업단지처럼 인프라 경쟁력 확보 및 안전한 교통 유지를 위해 바닥 신호등과 같은 첨단 교통시설물을 많이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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