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단에 마약 묻어 유통한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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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화단 등에 묻어두는 수법으로 마약을 유통한 20대가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말부터 최근까지 공급책으로부터 액상 대마를 건네받아 아파트나 빌라 화단 등에 묻어두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광주뿐만 아니라 전국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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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화단 등에 묻어두는 수법으로 마약을 유통한 20대가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말부터 최근까지 공급책으로부터 액상 대마를 건네받아 아파트나 빌라 화단 등에 묻어두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광주뿐만 아니라 전국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저지른 여죄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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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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