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군부대 사격장서 산불…40여분 만에 꺼져

강태현 2024. 6. 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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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 25분께 강원 영월군 남면 북쌍리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산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 등은 '사격훈련 중 산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로 출동해 헬기 3대, 장비 9대, 인력 22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 8분께 큰불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관계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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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조심 [촬영 유형재]

(영월=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5일 오전 10시 25분께 강원 영월군 남면 북쌍리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산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 등은 '사격훈련 중 산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로 출동해 헬기 3대, 장비 9대, 인력 22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 8분께 큰불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관계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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