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내가 봐도 잘생겼다”…이유 있는 ‘외모 부심’
김나연 기자 2024. 6. 5. 11:29
배우 박보검이 자신의 잘생긴 외모를 인정했다.
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보거미 고마워 그냥 다 고마워 | EP.43 박보검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도연은 “보검 씨는 웃을 때는 온미남이고 무표정일 때는 냉미남이라고 하던데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박보검은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 근데 제가 봐도 웃는 모습이 예쁘다”고 답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할 말이 없다. 만화에서 나온 것 같다”라며 박보검의 외모를 칭찬했다.
박보검은 “거울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냐”는 물음에 “잘생겼다고 생각한다”며 “거울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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