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호 농어촌公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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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는 이병호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BP: 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문화 실천을 위해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공사는 최근 6000여명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 서약을 했고 '3Rs 캠페인' 등 일상 속 실천가능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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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는 이병호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BP: 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문화 실천을 위해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 사장은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으며 '플라스틱 안녕'이란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이 사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을 추천했다.
공사는 최근 6000여명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 서약을 했고 '3Rs 캠페인' 등 일상 속 실천가능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3Rs캠페인은 폐자원 재활용(Recycle), 청사 내 텀블러 사용으로 일회용품 사용 절감(Reuse), 본사 직원 대상 저탄소 식생활 문화 조성(Reduce) 실천 캠페인이다.
또 이달 말에는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을 진행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지구를 지키는 생활 속 작은 실천에 임직원을 비롯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 가능한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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