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내 나이 50대, 허리 아파서 뒷짐 지게 되더라”(라디오쇼)

권미성 2024. 6. 5.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나이가 든 게 실감 난다고 밝혔다.

6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소신발언' 코너에는 모델 이현이, 가수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가 "나이가 들면 제가 지금 50이 넘었는데 뒷짐을 진다. 제가 걸어갈 때 뒷짐을 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어릴 때 아버님이 뒷짐을 질 때 왜 그러나? 생각했는데 나도 허리가 아파서 뒷짐 지게 되더라. 50대부터 뒷짐 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슬리피, 이현이,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나이가 든 게 실감 난다고 밝혔다.

6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소신발언' 코너에는 모델 이현이, 가수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랑은 하는데 같이 다닐 때 창피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가 "나이가 들면 제가 지금 50이 넘었는데 뒷짐을 진다. 제가 걸어갈 때 뒷짐을 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어릴 때 아버님이 뒷짐을 질 때 왜 그러나? 생각했는데 나도 허리가 아파서 뒷짐 지게 되더라. 50대부터 뒷짐 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