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명암유원지 무장애길·조명 설치

이정훈 2024. 6. 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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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청주 명암유원지 일대에 보행 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길과 야간 경관 시설이 설치됐습니다.

청주시는 지난해부터 명암유원지 일대에 19억 원을 들여 가파른 경사나 턱이 없는 무장애길과 계단등, 수목 투광조명 6백여 개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관 조명은 일몰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켜고, 주변 식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밤 12시에는 끄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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