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 재선 엄태영 의원, 1호 법안 '청년처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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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단양에서 재선한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이 22대 국회에서 추진할 첫 법안으로 청년처 신설을 내놨다.
엄 의원은 청년처 신설을 뼈대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엄 의원은 "22대 총선에서 당은 청년청 신설을 공약했지만 특정 부처 산하의 청년청은 범위와 권한이 한정적이어서 이를 더 확대한 국무총리 소속 청년처로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면서 "신속하고 일관된 정책 추진과 청년 지원책 마련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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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단양에서 재선한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이 22대 국회에서 추진할 첫 법안으로 청년처 신설을 내놨다.
엄 의원은 청년처 신설을 뼈대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개정안은 국무총리실 소속 청년처를 신설해 정부 각 부처에 산재한 청년정책을 통합하자는 것으로, 청년정책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다.
엄 의원은 "22대 총선에서 당은 청년청 신설을 공약했지만 특정 부처 산하의 청년청은 범위와 권한이 한정적이어서 이를 더 확대한 국무총리 소속 청년처로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면서 "신속하고 일관된 정책 추진과 청년 지원책 마련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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