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전농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

소화기 사용 요령, 신속한 화재 신고와 초기진압 및 인명대피 중요성 교육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합동 소방훈련 모습.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지난 4일 전농119 안전센터와 합동 소방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농119 안전센터는 소화기 사용 요령, 신속한 화재 신고와 초기진압 및 인명대피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훈련은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해 실시했으며, 센터 3층 사무실 화재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센터소방조직도에 따른 직원과 이용자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훈련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김희정 센터장은 "초기 화재 대응은 자위소방대가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본인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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