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 박정아, 5살 딸이 벌써 이만큼 컸네? '큰 키' 돋보이는 투샷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박정아가 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박정아는 "사랑해~"라며 딸과 휴가를 떠난 근황을 전했다.

박정아는 두 팔을 벌려 딸을 안아주려는 모습. 어느덧 부쩍 성장한 딸의 근황과 박정아의 행복감 담긴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딸은 박정아를 닮아 큰 키도 뽐내 붕어빵 모녀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박정아는 2001년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동아TV '올리브쇼 시즌2' 등에 출연했으며 오은영TV 채널 '오~ 잠깐만요!'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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