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제천고속도로서 25t 화물차 사고 후 화재… 2억 원 피해
진나연 기자 2024. 6. 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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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2시 50분쯤 충북 음성 금왕읍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 금왕휴게소 부근에서 25톤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 받은 뒤 차량에 불이 났다.
이 불은 BCT와 인근 소나무 17그루를 태웠으며,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5분 만에 꺼졌다.
사고 직후 BCT 운전자 A씨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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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2시 50분쯤 충북 음성 금왕읍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 금왕휴게소 부근에서 25톤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 받은 뒤 차량에 불이 났다.
이 불은 BCT와 인근 소나무 17그루를 태웠으며,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5분 만에 꺼졌다.
사고 직후 BCT 운전자 A씨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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