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의식, '그때도 오늘→크래시' 장르불문 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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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의식이 장르나 무대를 가리지 않는 열일행보로 하반기를 채운다.
5일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오의식은 지난달 26일 종연한 연극 '그때도 오늘'에 이어 최근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에서의 연기활약으로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처럼 오의식은 서로 다른 장르와 연기톤의 작품호흡을 이어가며, 대중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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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의식이 장르나 무대를 가리지 않는 열일행보로 하반기를 채운다.
5일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오의식은 지난달 26일 종연한 연극 '그때도 오늘'에 이어 최근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에서의 연기활약으로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다.
우선 2인극 '그때도 오늘'에서 오의식은 1920년, 1940년, 1980년, 2020년 등 4가지 시점을 기준으로, 각각의 상황호흡에 맞는 완벽한 인물호흡을 토대로 유쾌함과 진지함을 동시에 드러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또 최근 출연중인 '크래시'에서는 도로 위 빌런들을 마주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호흡들과 대비되는 까칠하고 냉철한 경찰 '이태주' 역으로서 극적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처럼 오의식은 서로 다른 장르와 연기톤의 작품호흡을 이어가며, 대중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오의식이 출연하는 드라마 '크래시'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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