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음성 과수화상병 추가…충북 피해 47건
이유진 2024. 6. 5. 11:20
[KBS 청주]단양과 음성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단양군 어상천면과 음성군 대소면에서 과수화상병 2건이 확인돼 5,300㎡를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충북에서는 농가 41곳에서 과수화상병 47건이 발생해 193,300㎡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는 전국 전체 피해의 55% 규모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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