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 풀베던 60대 근로자 숨져…노동당국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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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풀베기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제초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광주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1시50분쯤 전남 장성군 북하면의 문화예술공원 인근의 한 공원 내리막길에서 A 씨(64)가 제초기에 깔렸다.
노동청은 공원 내리막길에서 풀 베는 작업을 하던 A 씨가 타고 있던 제초기가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노동청은 해당 사고가 중대재해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사업주의 안전조치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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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스1) 박지현 기자 = 공원에서 풀베기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제초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광주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1시50분쯤 전남 장성군 북하면의 문화예술공원 인근의 한 공원 내리막길에서 A 씨(64)가 제초기에 깔렸다.
A 씨는 과다출혈로 현장에서 숨졌다.
노동청은 공원 내리막길에서 풀 베는 작업을 하던 A 씨가 타고 있던 제초기가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노동청은 해당 사고가 중대재해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사업주의 안전조치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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