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9일 원주서 강원도당 창당

이정호 2024. 6. 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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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9일 원주에서 강원특별자치도당을 창당한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후 3시 상지대 민주관에서 강원도당 창당대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창당 대회에는 조국 대표를 비롯해 김선민·김준형·박은정·서왕진·신장식·이해민·정춘생·차규근·황운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원도당 도당위원장에는 강릉출신 강미숙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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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혁신당이 9일 원주에서 강원특별자치도당을 창당한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후 3시 상지대 민주관에서 강원도당 창당대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창당 대회에는 조국 대표를 비롯해 김선민·김준형·박은정·서왕진·신장식·이해민·정춘생·차규근·황운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원도당 도당위원장에는 강릉출신 강미숙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내정됐다. 이날 강 위원장을 도당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사무처장에는 김영준씨가 선임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은 첫 전당대회를 7월20일 수원에서 개최하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조직을 정비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이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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