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신드롬ing…OST 앨범 초도 수량 초과
이예주 기자 2024. 6. 5. 11:16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선재 업고 튀어'의 OST까지 뜨겁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는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OST 음반 판매 예약을 진행했다. 이번 음반은 역대 OST 앨범 중 예약 판매 최고 수량을 기록한 것은 물론 초도 수량이 단숨에 초과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에 CJ ENM은 "최대한 팬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OST 음반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OST 앨범까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기에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스 극이다.
이번 OST 앨범에는 극중 류선재가 소속된 밴드 그룹 이클립스의 '소나기'를 비롯해 6곡의 트랙과 가창곡 10트랙, 38곡의 스코어까지 총 54곡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전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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