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따뜻한 밥차 통해 농촌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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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농촌-지키미(米) 밥차' 캠페인을 통해 농촌 현장과 소통을 강화한다.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농촌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적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을 지원하는 기관(단체)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농촌-지키미 밥차'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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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주거개선 봉사 현장 응원
정부가 ‘농촌-지키미(米) 밥차’ 캠페인을 통해 농촌 현장과 소통을 강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유튜브 채널 ‘농러와’ 등에 ‘지키미(米) 밥차’ 캠페인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농촌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적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을 지원하는 기관(단체)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농촌-지키미 밥차’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지키미 밥차는 의료, 재능나눔 등 농업·농촌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 올해 첫 지키미 밥차는 지난달 21일 전북 남원시 금지면에서 진행된 ‘왕진버스’현장(사진)을 찾았다. 왕진버스는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이라는 윤석열 정부 농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보건·의료 취약계층인 농촌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농촌취약계층 주거개선, 농촌 재능나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전국 곳곳의 농업·농촌 현장을 지키는 분들에게 ‘지키미(米) 밥차’를 보내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며 정책 정보를 알릴 계획이다.
전한영 농식품부 대변인은 “ 농업·농촌의 가치를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현장과 국민을 잇는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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