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스트리트 컬처 축제 ‘그루브 인 관악’ 개최 [지금 구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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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신림동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그루브 인 관악'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이 주관해 스트리트 댄스와 스트리트 컬처를 주제로 청소년, 청년 댄서와 함께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스트리트 댄서가 참여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모든 장르의 댄서가 참여하는 '프리스타일 1on1 배틀'을 비롯해 청소년 댄서가 참여하는 '틴에이져 2on2 배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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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신림동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그루브 인 관악’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이 주관해 스트리트 댄스와 스트리트 컬처를 주제로 청소년, 청년 댄서와 함께한다.
프랑스와 일본 등 해외 유명 댄스 경연 대회에서 우승한 최정상 댄서를 비롯해 TV프로그램 ‘스우파’등에 출연한 유명 댄서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신예 댄서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스트리트 댄서가 참여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모든 장르의 댄서가 참여하는 ‘프리스타일 1on1 배틀’을 비롯해 청소년 댄서가 참여하는 ‘틴에이져 2on2 배틀’로 구성된다. 총상금은 1400만원이다. ‘댄스트립’ 우승자에게는 상금뿐 아니라 해외연수의 기회도 제공된다.
김우영 기자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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