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소식] 스트리트푸드존서 자매·우호도시 직거래 장터

정다움 2024. 6. 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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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자매·우호도시 교류를 맺은 지방자치단체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장터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총 7곳(나주·담양·보성·영광·완도·장흥·임실)으로 주민들은 시중가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주요 판매 특산물은 나주배·표고버섯·김·미역·조청·김부각·참송이버섯·참굴비 등이다.

남구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를 꾸준히 운영해 주민들이 손쉽게 타지역의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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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직거래 장터 운영 [광주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남구는 자매·우호도시 교류를 맺은 지방자치단체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 오후 2~8시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에서 열린다.

장터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총 7곳(나주·담양·보성·영광·완도·장흥·임실)으로 주민들은 시중가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주요 판매 특산물은 나주배·표고버섯·김·미역·조청·김부각·참송이버섯·참굴비 등이다.

남구는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판매자 실명제·원산지 표기 지침을 세우는 등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남구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를 꾸준히 운영해 주민들이 손쉽게 타지역의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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