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김태정 유나이티드미디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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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5일) 김태정 유나이티드미디어 대표를 아리랑국제방송(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김 신임 사장은 국제방송교류재단 영상물수출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고, 기업인으로 영상물 해외 유통배급 업계에 종사해왔습니다.
문체부는 "신임 사장이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리랑국제방송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장기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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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5일) 김태정 유나이티드미디어 대표를 아리랑국제방송(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김 신임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7년 6월까지 3년입니다.
김 신임 사장은 국제방송교류재단 영상물수출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고, 기업인으로 영상물 해외 유통배급 업계에 종사해왔습니다.
문체부는 "신임 사장이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리랑국제방송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장기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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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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