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리 부담 완화에 이차전지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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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종목들이 장 중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 국채 금리가 내림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경기 고용 지표 부진에 따라 미 국채 금리가 내림세를 보이면서 성장주 투자심리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고용지표가 둔화되면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6bp 하락한 4.3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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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제작] 일러스트](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fnnewsi/20240605111343372uyxb.jpg)
[파이낸셜뉴스] 이차전지 종목들이 장 중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 국채 금리가 내림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11시1분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5.5% 오른 3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포스코퓨처엠(6.68%), 에코프로비엠(6.17%), 삼성SDI(5.16%), 에코프로(3.94%) 등 이차전지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이차전지주는 그간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에 주가 내림세를 지속해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30일 32만8000원까지 주가가 밀리면서 상장 이래 최저가를 찍기도 했다.
이는 경기 고용 지표 부진에 따라 미 국채 금리가 내림세를 보이면서 성장주 투자심리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5월 구인 건수는 806만건으로 예상치(835만건)를 하회했다. 2021년 2월 이후 최저치다. 미국 고용지표가 둔화되면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6bp 하락한 4.33%를 기록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4.6%를 기록했지만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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