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여자 화장실 침입해 불법 촬영한 30대 체포
신선미 2024. 6. 5. 11:1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가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불법 촬영을 한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4일) 오후 11시 10분쯤 동탄신도시의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20대 여성 B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도주했던 A씨는 상가 비상계단에 숨어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 해 결과에 따라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선미 기자 fresh@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