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짜파게티 더블랙, 출시 한 달여 만에 700만봉 판매
방금숙 기자 2024. 6. 5. 11:11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농심은 짜파게티 40주년을 맞아 선보인 ‘짜파게티 더블랙’이 출시 한 달여 만에 700만봉이 팔렸다고 5일 밝혔다.
짜파게티 더블랙은 농심 건면 중 가장 굵은 면을 적용해 탱탱하고 쫄깃한 실감을 자랑하며 갓 볶은 간짜장 맛을 살렸다.
기존 올리브짜파게티 대비 낮은 칼로리와 1봉지당 일일 권장량의 37% 가량의 칼슘을 함유해 맛은 물론 영양을 고려한 소비자까지 공략했다.
온라인에서는 “굵은 건면이라 해서 식감이 궁금했는데 먹어보니 쫄깃하고 탱탱해 좋다”, “트러플오일을 추가해 보니 더블랙의 진한 간짜장맛과 궁합이 좋다” 등 소비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5월까지 출시된 국내 라면 신제품 약 30종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로 짜파게티의 새로운 변화에 소비자가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고 있다”며 “더 쫄깃한 면과 진한 풍미를 가진 짜파게티 더블랙의 매력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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