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아프리카, 교역·투자 늘려 경제적 거리 좁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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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교역과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려 한국과 아프리카의 경제적 거리를 좁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 기조연설을 통해 "경제동반자협정(EPA),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체결해 제도적 기반부터 다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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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뉴스1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 기조연설을 통해 "경제동반자협정(EPA),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체결해 제도적 기반부터 다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정학적 리스크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지며 아프리카 역할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며 "핵심 광물 파트너십 구축과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을 통해 상호 호혜적인 자원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변화에 대해선 "원전, 태양광, 수소 등과 같은 무탄소에너지(CFE)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며 "에너지 전환을 위한 한국기업과의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아프리카의 역내 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해선 "역내 격차 해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공적개발원조(ODA) 수원국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개발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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