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신항 7부두 운영사와 스마트 항만물류 협약

김상현 2024. 6. 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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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은 국내 첫 완전자동화 항만으로 개장한 부산항 신항 7부두 운영사인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과 스마트 항만물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스마트 항만 체험형 시뮬레이션 시스템 개발, 학술교류, 공동 연구개발 과제 추진 등에서 실질적인 산학 협력을 하게 된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부산지역 청소년들이 스마트 항만물류 관련 진로 체험하는 '태어난 김에 부산항 일주' 프로그램도 공동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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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시뮬레이션 개발, 학술교류, 진로체험 등 협력
부산항 신항 7부두 [연합뉴스 자료]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한국해양대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은 국내 첫 완전자동화 항만으로 개장한 부산항 신항 7부두 운영사인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과 스마트 항만물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스마트 항만 체험형 시뮬레이션 시스템 개발, 학술교류, 공동 연구개발 과제 추진 등에서 실질적인 산학 협력을 하게 된다.

또 산·학·연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현장실습·인턴십 등을 운영해 지역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기로 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부산지역 청소년들이 스마트 항만물류 관련 진로 체험하는 '태어난 김에 부산항 일주' 프로그램도 공동 기획하고 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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