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기업 하기 좋은 창녕 만든다…현장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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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경남도와 함께 영산면 서리전문농공단지 내 CTR AM2 공장에서 지역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및 기업 애로 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도 산업단지정책과, 경제기업과, 군과 상공인 협의회, 입주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와 군은 컨설팅에서 정부의 산업단지 입지 규제 개선 방안과 경남도의 주요 산업단지 정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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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경남도와 함께 영산면 서리전문농공단지 내 CTR AM2 공장에서 지역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및 기업 애로 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도 산업단지정책과, 경제기업과, 군과 상공인 협의회, 입주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와 군은 컨설팅에서 정부의 산업단지 입지 규제 개선 방안과 경남도의 주요 산업단지 정책을 소개했다.
또 입주기업의 건의 사항을 듣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컨설팅에서 제기된 사항들을 경남도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산업단지 관리에 반영하고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첫걸음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남도와 협력해 창녕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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