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도전’…부산 국제장대높이뛰기 대회 7일 개막
정예진 2024. 6. 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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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광안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2024 부산 국제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를 개최한다.
경기와 함께 장대높이뛰기를 주제로 한 드론쇼와 경품추첨, 축하공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심재민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국장은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해변의 여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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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광안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2024 부산 국제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육상 단일종목 대회로, 아시아육상연맹(AAA) 승인 대회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13개국 47명의 선수가 참가해 한계를 향한 도전에 나선다.
경기와 함께 장대높이뛰기를 주제로 한 드론쇼와 경품추첨, 축하공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심재민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국장은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해변의 여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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