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게임 '스컬' 모바일 버전 175개국 유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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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의 모바일 버전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컬' 모바일 버전은 한국을 포함한 일본, 미국 등 글로벌 175개국에 동시 출시됐으며,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스컬'은 지난 2021년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 출시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4(PS4), 엑스박스(Xbox) 등 콘솔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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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은 주인공 '리틀본'의 해골 머리를 바꿔가며 던전을 탐험하는 2D 로그라이크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스컬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했으며, 적을 물리치며 나아가는 횡스크롤 액션 등 PC·콘솔로 즐기던 스컬의 재미요소를 모바일로 최적화해 완성도를 높였다.
'스컬' 모바일 버전은 한국을 포함한 일본, 미국 등 글로벌 175개국에 동시 출시됐으며,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가격은 99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11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모바일 버전을 판매한다.
한편, '스컬'은 지난 2021년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 출시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4(PS4), 엑스박스(Xbox) 등 콘솔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으며 현재는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넘겼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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