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전공의 179명 의료현장 이탈 여전…복귀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와 의료계 갈등으로 불거진 전공의 의료 현장 이탈과 관련해 대구권 대학병원에서 복귀한 인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대병원 외 다른 대학병원도 복귀 인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대병원을 제외해 의·정 갈등으로 대구권 대학병원의 경우 계명대 동산병원 182명 중 175명(96%), 영남대병원 161명 중 130명(80%), 대구가톨릭대병원 97명 중 94명(97%), 칠곡경북대병원 87명 중 81명(93%)이 의료현장을 떠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정부와 의료계 갈등으로 불거진 전공의 의료 현장 이탈과 관련해 대구권 대학병원에서 복귀한 인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올해 2월 삼덕동 본원 193명 중 179명(92%)이 의료 현장을 떠났다. 이날 오전 현재 이들 179명 가운데 복귀한 인원은 없으며, 사표 수리도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대병원 외 다른 대학병원도 복귀 인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대병원을 제외해 의·정 갈등으로 대구권 대학병원의 경우 계명대 동산병원 182명 중 175명(96%), 영남대병원 161명 중 130명(80%), 대구가톨릭대병원 97명 중 94명(97%), 칠곡경북대병원 87명 중 81명(93%)이 의료현장을 떠났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