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동농협, 배 농가에서 배 봉지 씌우기 도와

서륜 기자 2024. 6. 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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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탄동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해 배봉지 씌우기와 시설물 점검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요즘 일손이 부족해 각종 작업을 적기에 하지 못했는데 농협 덕분에 한시름 놨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병열 조합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의 어깨를 어깨를 가볍게 해주고자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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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5월31일 유성구 안산동에 있는 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사진).

이날 탄동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해 배봉지 씌우기와 시설물 점검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요즘 일손이 부족해 각종 작업을 적기에 하지 못했는데 농협 덕분에 한시름 놨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병열 조합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의 어깨를 어깨를 가볍게 해주고자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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