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중간간부 잇단 사직…전주지검 인권보호관·형사2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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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지난달 29일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이달 초 중간간부 전출지가 일부 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전주지검 인권보호관과 형사2부장이 이달 초 변경됐다.
새로 임명된 인권보호관에는 이영규(사법연수원 32기) 전 서울동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가, 형사2부장에는 윤동환(34기) 의정부지검 형사2부장이 임명됐다.
법무부가 중간간부 잇단 사직서 제출에 따라 일부 전보조치를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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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前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인권보호관으로
형사2부장에는 윤동환 의정부지검 형사2부장 임명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법무부가 지난달 29일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이달 초 중간간부 전출지가 일부 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전주지검 인권보호관과 형사2부장이 이달 초 변경됐다.
새로 임명된 인권보호관에는 이영규(사법연수원 32기) 전 서울동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가, 형사2부장에는 윤동환(34기) 의정부지검 형사2부장이 임명됐다.
앞서 정태원(33기) 안산지청 부부장이 인권보호관에, 이선녀(35기) 부천지청 형사2부장이 형사2부장에 전보됐다. 이번 인사는 정 부부장과 이 부장이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이뤄졌다.
법무부가 중간간부 잇단 사직서 제출에 따라 일부 전보조치를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에 공표하는 대신 검사에세 개별적으로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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