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원주 장미공원서 지인에 흉기 휘두른 만취 50대 붙잡혀

한귀섭 기자 2024. 6. 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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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한 혐의로 A 씨(5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1시 21분쯤 강원 원주 단계동 장미공원 인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지인 B 씨(50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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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뉴스1 DB)

(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술에 취해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한 혐의로 A 씨(5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1시 21분쯤 강원 원주 단계동 장미공원 인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지인 B 씨(50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등을 다쳐 원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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