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징 '해치' 이모티콘, 4시간30분만에 10만개 전량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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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상징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2시부터 10만개 한정으로 배포한 해치 이모티콘이 배포시작 4시간 30분만에 전량 소진됐다고 서울시가 5일 전했다.
시는 이모티콘이 빠르게 소진되자 해치&소울프렌즈 이모티콘 2차 제작과 배포도 검토할 예정이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시민의 해치 사랑을 또 한번 실감했다"며 "해치&소울프렌즈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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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상징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2시부터 10만개 한정으로 배포한 해치 이모티콘이 배포시작 4시간 30분만에 전량 소진됐다고 서울시가 5일 전했다.
서울시가 이번에 출시한 이모티콘은 '돈 워리 비 해치(Don't worry, Be 해치)' 콘셉트로 해치&소울프렌즈가 전하는 응원 메시지와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담은 16종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모티콘이 빠르게 소진되자 해치&소울프렌즈 이모티콘 2차 제작과 배포도 검토할 예정이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시민의 해치 사랑을 또 한번 실감했다"며 "해치&소울프렌즈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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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규석 기자 258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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