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청소년과 부모의 마음을 잇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청소년기 자녀가 있는 15가정을 대상으로 '가장 소중한 가족 소통 캠프'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캠프에 참가한 한 부모는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는 청소년기에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는 귀중한 경험이 됐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건강한 가정 만들기를 위해 상반기에는 가족 캠프, 하반기에는 부모 강연회를 개최해 청소년기 자녀를 둔 가정의 양육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구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청소년기 자녀가 있는 15가정을 대상으로 '가장 소중한 가족 소통 캠프'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예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부모 자녀 간 대화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소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부모는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는 청소년기에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는 귀중한 경험이 됐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건강한 가정 만들기를 위해 상반기에는 가족 캠프, 하반기에는 부모 강연회를 개최해 청소년기 자녀를 둔 가정의 양육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산분할 '1조3808억' 노소영 관장 "사회공헌에 힘쓸 것"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10월까지 미국으로부터 아시아나 합병 승인 전망"
- '전신 타투' 제거했다던 한소희, 옆구리에 남겨둔 비밀스러운 '꽃 타투' 공개 [엔터포커싱]
- 尹 "동해 140억배럴 석유·가스 가능성…삼전 시총 5배"(종합)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 HBM, 테스트 진행 중…곧 공급받을 것"
- '산업의 쌀' 철강업계의 눈물…하반기 회복할 수 있을까
- [여의뷰] 이재명 '통 큰 양보' 전략에 與 '속수무책'
- 이재명 "'여학생 조기 입학'이 저출생 정책…기가 막힌다"
- 서해부터 극지까지 해저 자원 훑는다…바다위 연구소 '탐해 3호' 출항
- '밀양 성폭행' 주동자 고용한 식당…"조카 사이, 그만둔 지 1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