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천체 관측 행사 개최…'킨텍스에 별 보러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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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오는 15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별 보기 관측 행사 '킨텍스에 별 보러 갈래?'를 운영한다.
킨텍스 관계자는 "별 관측과 야시장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킨텍스 방문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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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오는 15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별 보기 관측 행사 '킨텍스에 별 보러 갈래?'를 운영한다.
4일 킨텍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고성능 Sky-Watcher 천체망원경을 통해 태양과 은하, 성단, 성운 등을 생생하게 관측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불꽃성운, 헤라클레스 성단 등 다양한 천체사진과 은하수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14일과 15일 저녁 8시 30분부터는 무한한 우주를 주제로 이신구 작가의 '우주도시 KINTEX' 영상 상영도 진행된다. 이신구 작가는 적외선을 이용해 '도심 은하수'를 촬영하고 있으며, 한국천문연구원의 천체사진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천체사진 전문 작가다.
한편, 킨텍스는 별 관측 행사와 함께 '킨텍스 야시장 킨(KIN)밤지새우고'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별 관측 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 즐길거리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2전시장 주차장은 저녁 7시부터 무료로 개방된다.
킨텍스 관계자는 "별 관측과 야시장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킨텍스 방문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순혁 기자(wassw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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