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카이스트 연단 선다… ‘AI 접목한 K팝 미래’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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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리더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이 카이스트 연단에 선다.
카이스트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헤럴드미디어그룹 등이 주최하는 행사다.
지드래곤은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최고행복책임자(CHO)와 함께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2월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이 총장이 대학원생 시절의 모습과 목소리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아바타 기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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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리더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이 카이스트 연단에 선다.
지드래곤은 5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리는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토크쇼에 참석한다.
카이스트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헤럴드미디어그룹 등이 주최하는 행사다. 지드래곤은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최고행복책임자(CHO)와 함께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이번 토크쇼에서 인공지능(AI)기술에 K-콘텐츠를 접목한 K팝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할 전망이다.
지드래곤이 지난해 12월 새 둥지를 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AI 메타버스 기업을 표방한다. 지난 2022년 2월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이 총장이 대학원생 시절의 모습과 목소리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아바타 기술을 담당했다. 최근 카이스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토크쇼가 성사됐다.
지드래곤은 지난 1월에도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함께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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