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27세 연하' 조 조나스와 열애설 "낭만적인 관계"[★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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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미 무어가 가수 조 조나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는 데미 무어와 조 조나스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데미 무어는 61세로, 34세의 조 조나스와는 27세의 나이 차이가 난다.
이 행사에 조 조나스는 형인 닉 조나스와 함께 등장했고, 데미 무어는 노래 도중 양자경과 하꼐 춤추는 모습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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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는 데미 무어와 조 조나스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77회 칸 영화제가 열린 프랑스 칸에서 만났고,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은 우정을 쌓았다. 서로 연결된 친구가 있고, 빠르게 유대감을 형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이 함께 식사하는 장면을 포착해 공개하며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관계가 이미 낭만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했다. 데미 무어는 61세로, 34세의 조 조나스와는 27세의 나이 차이가 난다.
데미 무어는 새 영화 '더 섭스탠스'(The Substance)로 칸 영화제를 찾았고, 영화제 기간 동안 에이즈를 위한 자선 행사인 amfAR 갈라를 주최했다. 이 행사에 조 조나스는 형인 닉 조나스와 함께 등장했고, 데미 무어는 노래 도중 양자경과 하꼐 춤추는 모습이 목격됐다.
한편 데미 무어는 2011년 세 번째 남편인 애쉬튼 커처와 이혼한 이후 싱글로 지내왔고, 두 번째 남편인 브루스 윌리스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조 조나스는 2019년 가수이자 배우인 소피 터너와 결혼했지만, 3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두 딸의 양육권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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