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민선 8기 시정 평가…"시민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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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오는 27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2년간 시정을 평가하고 향후 2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2024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200여명의 참가 시민들이 10명씩 원탁에 둘러 앉아 민선 8기 2년을 분석한 뒤 공개 평가하고, 토론과 즉석 투표를 통해 향후 2년의 시책추진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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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오는 27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2년간 시정을 평가하고 향후 2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2024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200여명의 참가 시민들이 10명씩 원탁에 둘러 앉아 민선 8기 2년을 분석한 뒤 공개 평가하고, 토론과 즉석 투표를 통해 향후 2년의 시책추진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토론 참가자를 모집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토론 의제에 대한 사전 여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전 여론조사는 현장 토론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이번 시민대토론회에서 시민들이 결정한 시정 방향을 후반기 시정 추진의 나침반으로 삼아 시민과 소통하는 파주를 만들어가는 견인차로 활용할 방침이다.
참가자 모집은 6월 9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토론회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청 미래전략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경일 시장은 "이번 시민대토론회에서 나온 시민들의 엄정한 평가와 진솔한 바람에 귀 기울여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안순혁 기자(wassw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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