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아프리카 돼지열병 드론 방역

김지홍 2024. 6. 5. 11: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최근 강원도 철원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가 발생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드론을 활용한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봉화와 영주·울진 등 강원도 인접지역과 과거 ASF 검출 이력이 있는 시·군을 대상으로 양동 농가 주변에 멧돼지 기피제를 살포했습니다.

ASF는 2019년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고, 경북에서는 지난 1월, 영덕군의 양돈 농장에서 첫 확진사례가 나왔습니다.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