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기성농협, 조합원 자녀에 학자금 전달

서륜 기자 2024. 6. 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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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서 기성농협은 대학교에 재학 중인 조합원 자녀 5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모두 50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박철규 조합장은 "학자금 지원을 받은 자녀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학자금 지원을 비롯해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성농협은 2005년 장학복지사업을 시작한 이래 조합원 및 지역주민 자녀 259명에게 총 2억16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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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성농협(조합장 박철규, 사진 오른쪽 세번째)은 5월 31일 농협 본점에서 조합원 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전달식에서 기성농협은 대학교에 재학 중인 조합원 자녀 5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모두 50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박철규 조합장은 “학자금 지원을 받은 자녀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학자금 지원을 비롯해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성농협은 2005년 장학복지사업을 시작한 이래 조합원 및 지역주민 자녀 259명에게 총 2억16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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