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디오션 워터파크 15일 개장…'워터샷 썸머 페스티벌' 눈길

김동수 기자 2024. 6. 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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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6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두 달간 물놀이 시설을 전면 개방하고 본격적인 여름맞이에 돌입한다.

'워터샷'은 워터캐논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대포와 DJ공연, 물총이 어우러지는 디오션 워터파크만의 여름 대표 축제다.

김려근 디오션리조트 홍보기획실장은 "워터샷 썸머 페스티벌이 여수를 대표하는 여름 물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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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찰스·미우 등 국내 정상급 DJ 총출동
지난해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에서 열린 '워터샷 썸머 페스티벌' 현장.(여수디오션 제공)2024.6.5/뉴스1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6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두 달간 물놀이 시설을 전면 개방하고 본격적인 여름맞이에 돌입한다.

이 기간 열리는 '2024 워터샷 썸머 페스티벌'에는 G.PARK 박명수, DJ찰스, DJ미우 등 20명의 국내 정상급 DJ들이 참여해 인기몰이에 나선다.

'워터샷'은 워터캐논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대포와 DJ공연, 물총이 어우러지는 디오션 워터파크만의 여름 대표 축제다.

캐논볼, 다이렉트 슬라이드 등 10여 개의 물놀이 시설도 안전점검을 마쳤다.

김려근 디오션리조트 홍보기획실장은 "워터샷 썸머 페스티벌이 여수를 대표하는 여름 물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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