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본부,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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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는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회원 50여명과 대전농협본부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들 여성조직은 2014년부터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을 하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영훈 본부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대전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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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본부(본부장 김영훈)는 5월3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 농가주부모임 대전시연합회 봉사단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 제215~216 묘역에서 태극기 꽂기와 묘비 닦기, 잡초제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봉사활동에는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회원 50여명과 대전농협본부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들 여성조직은 2014년부터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을 하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영훈 본부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대전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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