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검사국, 지역 농·축협과 ‘함께하는 합동감사’ 확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충남검사국(국장 윤세상)은 충남·세종 지역 농·축협과 '함께하는 합동감사'를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검사국은 앞으로 지역 농·축협 대상 감사 시 농·축협 감사 담당자와 함께 감사기법 등을 교류하며 감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충남검사국(국장 윤세상)은 충남·세종 지역 농·축협과 ‘함께하는 합동감사’를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검사국은 앞으로 지역 농·축협 대상 감사 시 농·축협 감사 담당자와 함께 감사기법 등을 교류하며 감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충남검사국은 이날 예산 삽교농협(조합장 김종래) 내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첫 합동감사를 시행했다(사진).
합동감사는 지역 농·축협의 자정기능을 높이고 농·축협 감사 담당자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윤세상 국장은 “함께하는 합동감사는 농·축협 자체 감사팀과 충남검사국 간 사고예방에 대한 연대의식을 고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축협 사고예방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합동감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